아산사랑니 :: 잘못쓰면 세균덩어리인 생활용품은?

안녕하세요. 아산사랑니 우리삼성치과입니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잘못 관리하면

세균에 오염되기 쉬워요.

모르고 쓰다보면 세균 덩어리가 될 수 있는

생활용품의 안전한관리방법!

아산사랑니 우리삼성치과가 알려드릴게요 :)

아산사랑니 우리삼성치과 세균 덩어리 생활용품 출처 아시아경제

아산사랑니 면도기

면도날을 제때 바꿔주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나 세균 감염등이 생길 수 있어요.

면도를 끝내고 물기가 있는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이 잘 증식해요.

면도기를 사용한 후에는 면도날의 물기를 잘 털어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면도날은 보통 2~3주 정도 쓰고 교체해야해요.

아산사랑니 우리삼성치과 세균 덩어리 생활용품 출처 아시아경제

아산사랑니 칫솔

보통욕실에 두는 칫솔은

습한 환경탓에 세균 번식이 쉬워요.

칫솔질과 사용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교체시기는 3개월 전후로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탄력을 잃었다면

치태나 치석의 제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당장 교체하는것이 좋아요!!

아산사랑니 우리삼성치과 세균 덩어리 생활용품 출처 아시아경제

아산사랑니 수건

수건은 우리가 거의 매일 사용하지만

주기적으로 교체할 생각을 잘 하지 못해요.

빨지 않고 네번 사용한 수건의 세균을 측청해 봤더니

변기만큼 세균이 많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세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수건속에는 각질이나

세제찌꺼기, 먼지 등 각종 오염물이 남을 수 있어요.

세탁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곳에서 

자연바람으로 말리면 좋아요.

사용기간이 오래되고 거칠고 빳빳해진

수건은 1~2년 마다 교체를 해야해요.

아산사랑니 우리삼성치과 세균 덩어리 생활용품 출처 아시아경제

아산사랑니 샤워타올, 샤워볼

비누 거품을 내고 몸을 닦는데 사용하는 

샤워볼을 젖은채로 욕실에 그대로 걸어두면

각종 세균에 오염될 위험이 있어요.

세균이 번식한 샤워볼을 반복적으로 쓰다보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은 피부염에 더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요.

샤워볼은 물기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3~4개월에 한번은 교체가 필요해요.